복을 부르는 '모찌냥' 고양이 키홀더 만들기

이번엔 특별히 귀엽고 복스러운 ‘모찌냥 고양이 키홀더’를 만들어봤어요.
부드러운 흰 실로 통통한 고양이 몸통을 뜨고, 분홍색 코와 귀, 까만 눈으로 표정을 완성했어요. 머리 위엔 노란 복주머니 모양의 공을 올려 귀여움을 한층 업! 😻
열쇠고리로 달거나 가방에 걸면 포인트 아이템으로 딱 좋답니다.

[모찌냥 고양이 키홀더 뜨는 법] ✅ 준비물 털실 (흰색, 검정, 분홍, 노랑) 4/0 코바늘 돗바늘, 가위, 솜, 열쇠고리 연결고리 ✅ 기본 도안 요약 몸통 – 흰 실로 매직링 시작 → 짧은뜨기 원형 증가 → 6~7단까지 늘림 없이 짧은뜨기 반복 귀 (2개) – 삼각형 모양으로 짧은뜨기 후 접어 붙이기 눈/코/수염 – 검정, 분홍 실로 자수처럼 수놓기 앞발(2개) – 짧은뜨기로 타원 형태 후, 몸통 아래 부착 노란 공 – 매직링으로 시작해 원형 형태로 뜬 뒤 솜을 넣고 꼭지 달기 ✅ 마무리 팁 부위를 붙일 땐 돗바늘로 바느질하면 깔끔해요. 눈의 위치에 따라 표정이 달라지니 살짝 다르게 만들어보는 것도 재밌답니다. 고리에 연결해서 가방, 파우치, 키홀더로 활용하세요!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 하나로, 일상이 조금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. 뜨개로 오늘도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보세요 💕